하석진-랩몬스터, 아부다비에서 재회한 한국 대표 뇌섹남들

입력 2016-03-28 11: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하석진이 아부다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하석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드스타로 발돋움 중인 우리 랩모니랑 이역만리에서 재회”라는 메시지와 함께 ‘K-CON 2016 아부다비’에 함께 참가한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와의 재회샷을 올렸다.

두 남자의 재회는 2015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이후 약 1년만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참석하게 되어 그 감회가 남다르다. 랩몬스터 역시 방탄소년단의 공식트위터에 하석진과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래간만의 재회를 반겼다.

또한 하석진은 행사기간 동안 사인회를 진행하며 찾아온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건네고 사진촬영을 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하석진은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마루기획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