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사직구장서 안전기원제 실시

입력 2016-03-30 1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30일(수) 오전 11시 30분 사직야구장 그라운드에서 2016시즌 기원식을 연다.

기원식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단의 안녕과 건승을 기원하는 자리로 선수단 및 임직원이 전원 참석하여 고사를 지낼 예정이다.

선수단은 행사를 마친 후 개막 전 전열을 가다듬는 훈련을 실시한다. 다음날인 31일은 오전 훈련만 진행한 후 넥센과의 시즌 개막전을 치르기 위해 서울로 이동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