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이수민, 립톤 아이스티 국내 모델 발탁…상큼 매력 통했다

입력 2016-03-31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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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의 MC 겸 배우 이수민이 음료 브랜드 립톤 국내 모델로 발탁됐다.

립톤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상큼한 립톤, 시원함에 풍덩!’이라는 테마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며,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지닌 이수민을 2016 국내 모델로 선정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근 대세로 떠오른 이수민은 10대들의 ‘초통령’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 잡아가며 전 연령대에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주부와 아이들 모두에게 어필해야 하는 립톤 아이스티 모델에 제격이라는 평이다. 특히 이수민은 실제로 립톤 아이스티를 집이나 학교에서 즐겨 마시기로 유명해 모델 제안에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

립톤 모델로 활약하게 될 이수민은 현재 인쇄광고 촬영을 마친 상태로 향후 ‘립톤 CM송’ 제작과 ‘신나는 립톤 레시피’ 동영상 촬영에도 참여한다.

한편, 휴양지를 배경으로 시원한 립톤 아이스티를 마시는 이수민의 인쇄광고는 4월부터 가까운 할인점, 슈퍼 등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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