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주부들과 ‘태후’ 그리고 송중기 신드롬 분석

입력 2016-03-31 09: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KBS

KBS2 '여유만만'이 일주일을 KBS2 주말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함께 하는 주부들의 하루를 조명한다.

요즘 주부들은 수요일만 되면 마음이 바쁘다.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때문이다. 본방 사수는 물론 재방송을 보고 관련 자료 검색과 송중기 팬 카페 가입까지 일주일내내 드라마에 빠져 사는 주부들이 많다.

오는 4월1일 '여유만만'에서는 주부들이 '태양의 후예'의 매력을 직접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주인공 송중기의 매력, 송혜교의 극 중 스타일, 진구와 김지원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태양의 후예' 속 명장면과 명대사 등을 살펴본다.

또 '태양의 후예'의 주요 배경인 우르크는 대체 어디일까? '파리의 연인' '상속자들' 등을 만든 인기 작가 김은숙이 시청자들을 속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공개된다.

주부 100인이 직접 뽑은 '주부 속마음 랭킹쇼 - 태양의 후예 설레지 말입니다’ 편은 오는 4월 1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