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김병만이 찍은 전혜빈의 수중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혜빈은 짧은 팬츠와 민소매 티를 입고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수영하고 있다.
‘정글의 법칙 in 통가’ 촬영 중 전혜빈은 물 만난 인어처럼 자유자재로 물속을 헤엄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병만 족장도 연신 수중 카메라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었다고.
‘원조 여전사’ 전혜빈의 인어 같은 자태는 오는 1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바람에 떠밀리고 비에 젖어도
누구를 원망하랴 운명인 것을
보잘 것 없는 몸 하나 그대 주린 배
채워 준 때가 있었기에 ......
부스럭, 밟힌 빈 몸 서러워 울고있네. ㅡ
아! 공천학살ㅡ 이재만 씨 이젠 다잊고 시 한수로 위안 삼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