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둘째 딸 공개…사랑 넘치는 가족 [화보]

입력 2016-03-31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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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둘째 딸과 함께 화목한 모습을 공개했다.

탤런트 김가연은 지난해 8월 둘째딸 임하령을 출산했으며 첫째 임서령을 낳은지 20년만의 출산이었기에 또 한번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키기도 했다.

촬영을 진행한 역삼동 메이스튜디오 대표 메이킴(MAY KIM)에 의하면 "가족 모두가 아기에 대한 기쁨과 설레임으로 가득했다. 하령이는 굉장히 잘 웃어주어 모든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아기였고 특히 웃는 눈이 아빠를 쏙 빼닮았다"고 전했다.

사진 속의 하령양은 시종일관 웃고 있으며 엄마 아빠가 된 김가연·임요환 또한 행복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오는 5월 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 ㅣ메이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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