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한 매체는 문화계 인사의 말을 빌려 “김민재와 최유라가 6월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조용히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민재와 최유라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민재와 최유라가 연인인 것은 맞지만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연애 기간 등 사적인 부분은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김민재와 최유라는 지난해 KBS 드라마 ‘스파이’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