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올림픽축구 조추첨 2번 시드 배정

입력 2016-03-31 1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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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둗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리우올림픽 본선 조 추첨에 앞서 2번 시드에 배정됐다.

복수의 일본 축구 매체들은 31일(이하 한국시각) “일본이 리우 올림픽 본선에서 톱시드를 배정 받아 브라질 등 강팀을 피해가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국은 온두라스-나이지리아-이라크와 함께 2번 시드라고 밝혔다. 1번 시드에는 개최국 브라질과 함께 아르헨티나, 멕시코, 일본이 자리했다.

3번 시드는 스웨덴-피지-포르투갈-남아프리카공화국이 배정됐으며, 4번시드는 콜롬비아-독일-덴마크-알제리가 포진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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