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봄날의 피어나는 꽃같은 미모[화보]

입력 2016-03-31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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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봄날의 꽃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여자로서, 주부로서, 그리고 배우로서도 만개한 삶을 살고 있는 염정아의 화보가 '뷰티쁠' 프리미엄 5호를 통해 공개됐다. 드라마 '마녀보감'을 통해 궁중의 무녀, 흑주술을 쓰는 ‘홍주’ 역으로 악역 연기에 도전하는 그녀는 뷰티쁠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만개한 꽃 속에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것.

염정아는 이번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극중의 마녀와 대적하는 조선시대 무녀, ‘홍주’ 역을 맡았다. 극중 늙지 않는 무녀 역을 맡은 그녀는 평소에도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깨끗하고 탄력 있는 ‘꿀 피부’로도 유명하다.

피부 비결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특별히 에스테틱을 찾거나 하지는 않아요. 대신 집에서 홈 케어를 즐기죠. 그리고 필라테스를 즐겨 하고요”라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얼굴을 위해서는 평소 마음의 행복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인들과 만나 와인을 한두 잔씩 즐긴다고. 마음이 행복하지 않으면 아름다워질 수 없다고 조언하는 그녀.

40대 여배우로서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지고, 내면의 덕목을 쌓는 데 더욱 충실하고 싶다고. 앞으로 드라마 '마녀보감'의 촬영과 올여름 개봉할 영화 '장산범'의 홍보로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될 염정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프리미엄 5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 뷰티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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