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TV화제성 非드라마 1위…‘신의 목소리’ 2위

입력 2016-03-31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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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TV화제성 非드라마 1위…‘신의 목소리’ 2위

TV화제성 조사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발표에 따르면 30일 정규 첫 방송된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는 수요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설현이 출연한 1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와는 큰 격차를 보였다. 화제성 점유율 34.9%를 기록한 ‘라디오스타’에 비해 ‘신의 목소리’는 10.7%로 집계됐다. 그 뒤로 지코와 박경 등 블락비 멤버들이 출연한 MBC 에브리원의 ‘주간아이돌’은 0.4% 차이로 3위를 기록했다.

그런 가운데 JTBC ‘마리와 나’는 ‘힐링되는 프로그램’이란 댓글과 함께 ‘폐지하지 말라’는 의견으로 4위를 했다. 그 뒤로 5위부터 10위는 tvN ‘수요미식회’, 온스탕리 ‘겟잇뷰티2016’, KBS 2TV ‘추적60분’, SBS ‘영재발굴단’,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온스타일 ‘기부티크’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6년 3월 30일에 방송된 TV프로그램 비드라마에 대하여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동영상 조회 수에 대한 정보를 집계하여 31일에 발표한 결과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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