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진구, 김지원 이마에 키스… 군번줄 건넸다

입력 2016-03-31 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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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진구(서대영)이 김지원(윤명주)에게 군번줄을 건넸다.

3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2회에서 진구는 아픈 김지원을 찾아갔다.

진구는 “송 선생은 납치, 빅보스는 단독작전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내 선물 오고 있다며. 지금 풀어봐도 되”고 질문했다.

이어 진구는 김지원의 이마에 키스를 하며 군번줄을 건넸다.

이에 김지원은 “꼭 돌아와야 된다. 알지?”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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