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박보검 또 뭉쳤다…4년째 ‘사랑 나눔’ 캠페인

입력 2016-04-04 08: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송중기·박보검 또 뭉쳤다…4년째 ‘사랑 나눔’ 캠페인

2013년부터 시작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의 ‘사랑 나눔’ 캠페인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사랑 나눔’ 캠페인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자’는 취지로 보육원 유아들과의 놀이봉사와 어린이날 물품후원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놀이봉사’는 격주 토요일 2시간 동안 유아들과 함께 놀이를 통한 봉사활동이며 ‘어린이날 물품 후원’은 4월 1일~ 4월 30일 한 달간 휴지, 샴푸, 린스, 치약, 물티슈 등의 생활용품과 학용품을 후원받아 5월 5일 보육원측에 전달하는 행사다.

이 캠페인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들의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진행하는 행사라는 것이 특징. 팬덤을 나누지 않고 함께 활동하며 서로 간의 돈독한 정을 쌓아간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팬 문화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해마다 참여인원이 늘어 올해는 15만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사랑 나눔’ 캠페인 및 이번 행사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각 연기자별 팬 카페 내 공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