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꽃이 피었습니다~ [화보]

입력 2016-04-05 09: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그라치아〉

〈사진=그라치아〉

〈사진=그라치아〉

배우 한효주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냈다.

한효주는 5일 발행된 '그라치아' 4월 2호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콘셉트는 내추럴 뷰티다. 한효주는 콘셉트에 어울리게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한 액세서리는 한효주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그렇게 좋은 걸’ 사실 전 이 대사 때문에 영화 '해어화'를 선택했다. 이 말이 관객들에게도 힘 있게 다가가길 바랐다”고 영화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어 "매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에 흠뻑 빠지는 편"이라며 "'쎄시봉'때는 새침했고 '감시자들' 때는 털털했고 '반창꼬' 때는 더할 나위 없이 털털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한효주의 인터뷰와 화보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75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