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MBC에브리원
'꽃가족'은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이다. 이상신, 국중록 작가는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은 추운 날씨에도 "작품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겠다"고 촬영에 합류했다.
제작진은 이상신, 국중록 작가가 한 번도 카메라 앞에 서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촬영 진행에 있어서 조금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었다. 그러나 첫 촬영 부터 두 작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배우들도 어렵다는 코미디 연기를 잘 살려 웃음을 선사하는 건 기본이었다.
이상신, 국중록 작가는 "언젠가 웹툰이 드라마로 만들어 진다면 출연해보는 것이 소원이었다"며 "이렇게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신, 국중록 작가와 함께 하는 '꽃가족'은 7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