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족’ 웹툰 원작자 이상신·국중록, ‘툰드라쇼2’ 출연

입력 2016-04-05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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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에브리원

웹툰 '꽃가족' 원작자 이상신·국중록이 MBC에브리원 툰드라쇼 시즌2 '꽃가족' 11화 ‘꽃가족 서스펙트’에 출연한다.

'꽃가족'은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이다. 이상신, 국중록 작가는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은 추운 날씨에도 "작품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겠다"고 촬영에 합류했다.

제작진은 이상신, 국중록 작가가 한 번도 카메라 앞에 서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촬영 진행에 있어서 조금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었다. 그러나 첫 촬영 부터 두 작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배우들도 어렵다는 코미디 연기를 잘 살려 웃음을 선사하는 건 기본이었다.

이상신, 국중록 작가는 "언젠가 웹툰이 드라마로 만들어 진다면 출연해보는 것이 소원이었다"며 "이렇게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신, 국중록 작가와 함께 하는 '꽃가족'은 7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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