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유겸, ‘더쇼’ 일일 MC 발탁

입력 2016-04-05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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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MTV

그룹 갓세븐 유겸이 5일 SBS MTV '더쇼' 스페셜 MC로 나선다.

지난해 가을, 이미 '더쇼' 스페셜 MC로 신선한 진행을 선보인 바 있는 갓제븐 막내 유겸은 5일 20살의 어엿한 청년이 돼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예린, 조미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

유겸이 속한 그룹 갓세븐은 20대 청년들의 순수한 사랑을 노래한 신곡 'Fly'로 컴백해 '더쇼' 초이스 가수로 선정되며 데뷔 후 첫 공중파 1위까지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날 '더쇼'에서는 봄의 요정 콘셉트로 돌아온 라붐의 컴백무대가 최초 공개되고 데이식스의 데뷔 무대, 소년공화국, 아웃사이더, 오마이걸의 컴백 무대, BABA, GOT7, 마틸다, 스누퍼, 아스트로, 에릭남, 전효성, 효민의 무대를 볼 수 있다.

‘더쇼’는 5일 밤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현지 시각)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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