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진구, 매회마다 본방사수 독려샷으로 ‘女心 스틸’

입력 2016-04-05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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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여진구, 매회마다 본방사수 독려샷으로 ‘女心 스틸’

‘대박’ 주연배우 여진구가 매회마다 여심을 흔드는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SBS 월화드라마 ‘대박’이 첫 방송된 이후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본방사수 독려샷을 게재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가락으로 숫자 1, 2를 만들거나, 3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여진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여진구는 상투를 틀어올리고 망건을 쓰는 등 외모가 적나라하게 드러날 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음에도 불구,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여진구는 현재 드라마 ‘대박’에서 숙종(최민수 분)과 숙빈 최씨(윤진서 분) 사이에서 태어난 두 번째 아들 연잉군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여진구는 앞으로 장근석과 대립을 통해 극에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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