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무신조자룡’ 셀프 홍보… 빛나는 여신 포스 물씬

입력 2016-04-05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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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중국드라마 ‘무신조자룡’ 셀프 홍보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아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중국 웨이보에 “‘무신조자룡’이 어제 첫 방송됐어요”라며 “여러분의 응원 감사해요. 여러분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후에도 ‘무신조자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아가 드라마 속 의상을 입고 여신과도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우월한 비주월과 더불어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윤아가 출연하고 있는 ‘무신조자룡’은 중국 소설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극으로, 중국 동한 말년을 배경으로 개성 강한 인물들이 펼치는 전쟁, 사랑,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윤아는 빼어난 미모와 명랑한 성격을 가진 여주인공 하후 경이 역을 맡았다.

특히 ‘무신조자룡’은 지난 3일 중국 호남위성 TV를 통해 방영을 시작한 가운데, 방송 첫 날 전국 시청률 1.73%를 기록, 동시간대 위성 채널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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