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조자룡’ 윤아, 중국어도 수준급… “중학생 때 부터 배워”

입력 2016-04-05 1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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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윤아의 수준급 중국어 실력도 화제에 올랐다.

윤아는 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드라마 '무신조자룡'의 시사회에 참석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며 자연스럽게 배우들과 대화를 나눠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윤아는 "중학생 때와 연습생 시절에 중국어를 배웠다. 이 작품을 하면서도 많이 배웠다"라며 꾸준히 공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아와 함께 배우 김정훈과 중국배우 임경신 등이 참석했다.

한편 윤아가 출연 중인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은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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