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측 “가희·나비, 출연 맞다…녹화분 19일 방영” [공식입장]

입력 2016-04-05 1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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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측 “가희·나비, 출연 맞다…녹화분 19일 방영” [공식입장]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측이 가희와 나비의 출연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택시’ 측은 5일 오후 동아닷컴에 “가희와 나비가 금일 ‘택시’ 녹화에 참여 한다”며 “이들의 출연 분은 오는 19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두 사람은 각각 결혼과 공개 열애로 ‘사랑꾼’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가희는 지난달 26일 미국 하와이에서 비공개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랑은 3살 연상인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39)다. 두 사람은 스키 등 취미 활동을 통해 가까워지면서 교제를 시작했고, 결혼까지 골인했다.

가희와 함께 ‘택시’에 탑승한 나비는 개그맨 장동민과 달콤한 공개 열애를 즐기고 있다. 사랑도 하고 일도 하는 일석이조 커플로 유명하다. 최근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닭살 애정을 보이며 주목을 받았던 나비는 ‘택시’에서 열애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쏟아낼 전망이다.

이들의 이야기는 오는 19일 ‘택시’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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