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日·中노선 강화

입력 2016-04-0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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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5월 5일부터 인천-오키나와 노선에 정기편을 주 7회 신규 취항한다.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약 2시간 20분 비행으로 출발은 오후 3시30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5시55분 오키나와 공항에 도착한다. 복편은 오후 7시5분 오키나와 공항을 출발해 오후 9시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후베이성 이창에 중국 후베이성 이창에 주2회 부정기 전세기를 운항한다. 후베이성 남부에 있는 이창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이릉대전’의 실제 무대로 인근에 적벽대전의 주무대였던 장강 ‘산샤’와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장자제’가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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