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는 가수 제아, 황인선, 구준엽, 맥시마이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청취자가 황인선에게 과거 SBS ‘짝’ 출연 모습을 봤다고 이야기 하며 출연 계기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황인선은 “스물다섯 살에 출연했다. 그때는 진지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좋은 남자를 만나기 위해 나갔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인선이 ‘프로듀스101’ 넘사벽 멤버로 전소미를 꼽았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