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이은진) 4회에서는 조들호가 사건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증인 할머니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무죄 선고를 받아냈다. 조들호는 이은조(강소라 분)와 고군분투 했고, 변지식의 억울함을 씻어내는데 성공했다.
변지식은 조들호를 껴안고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조들호는 이은조와 눈빛 교환을 하며 기쁨을 나누었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