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2’ 허경환, 셀프 성형 기구 사용 고백

입력 2016-04-06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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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캐스트

개그맨 허경환은 셀프 성형 기구를 사용하고 있다.

6일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용감한 기자들2’에서는 ‘용감한 아마추어’라는 주제에 대한 다양한 취재담이 공개된다.

한 기자는 녹화에서 최근 미용계에 불고 있는 셀프 성형 기구 취재담을 말했다. 여성들이 갖고 싶어하는 브이라인과 모공 축소를 도와주는 등 다양한 셀프 성형 기구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소비자가 정확한 사용법을 숙지하지 못한 채 해당 기구들을 사용해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셀프 성형 기구의 다양한 부작용 사례가 소개되자 유독 한 명의 출연진이 불안한 눈빛을 보였다.

그는 다름 아닌 허경환. 허경환은 “사실 저는 두 가지 다 사용하고 있다”며 실제 집에서 브이라인을 만들어준다는 마사지 기구와 얼굴에 스탬프를 누르면 모공을 축소시켜준다는 기구를 사용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기관리 달인 허경환의 셀프 성형기구 사용담은 6일 밤 11시 '용감한 기자들2'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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