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는 걸그룹 투야의 김지혜, 류은주, 안진경이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제 김지혜는 투야로 활동하던 시기에서 15년이 지나 30대 후반이 되었지만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혜는 지난 2000년 투야 데뷔 당시 눈에 띄는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S. 유진, 핑클 성유리 등과 1세대 여자 아이돌의 비주얼을 담당했다.
한편 투야는 이날 히트곡 ‘봐’를 열창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