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어화’ 꽃받침부터 하트 애교까지 ‘러블리 3인방’

입력 2016-04-06 2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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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어화’ 배우 3인방이 다양한 애교를 선보였다.

먼저 유연석은 6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해어화’ 무비토크에서 “지난번에 하트를 가져왔는데 지금도 잘 있을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다 깜짝 하트 애교를 보였다.

한효주와 천우희는 하트 대신 꽃받침 애교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극 중 ‘복사꽃’과 ‘가시꽃’ 콘셉트답게 매혹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뷰티 인사이드’에 이어 한효주 천우희와 유연석이 호흡을 맞추고 박흥식 감독이 연출한 ‘해어화’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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