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10일 넥센 전 시구자로 걸 그룹 ‘피에스타’ 초청

입력 2016-04-08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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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10일(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넥센과의 홈경기에 대세 걸 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와 ‘혜미’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시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는 '차오루'는 최근 MBC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고정 멤버로 출연해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한껏 뽐내며 예능 프로그램의 '대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에스타'의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혜미는 이날 차오루와 함께 호흡을 맞춰 시타자로 나선다. 깜찍하고 청순한 외모로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혜미'는 지난 3월 발표한 '피에스타'의 미니앨범 'A Delicate Sense'에서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하는 등 외모와 실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고혹적이고 세련된 섹시미로 2016년 가장 핫한 걸그룹으로 떠오른 '피에스타'는 지난 3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A Delicate Sense'을 통해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지난주 공식 활동을 모두 마치고 새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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