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팀이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54회에는 챔피언과 보헤미안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여기서 챔피언은 보헤미안에 패하며 복면을 벗게 됐다.
복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한 챔피언은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친 팀이었다. 4년 만에 한국 방송에 나온 팀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프린스'로 불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었다.
팀은 "인도네시아에서 30부작 드라마에 출연했다"면서 "내게 부드러운 모습 뿐만 아니라 장난스러운 모습도 있다"라며 앞서 춤춘 이유를 설명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