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정찬-김완선, 달달한 허그 스킨십 ‘김광규 어쩌나’

입력 2016-04-11 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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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 정찬이 꿈에 그리던 김완선과 커플 바이크를 탔다.

1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정찬과 김완선은 달달한 허그 스킨십으로 한층 더 가까운 모습이 포착된다.

‘전남 구례’ 봄맞이 여행의 마지막 편에사 정찬은 꿈에 그리던 김완선과의 커플 바이크를 타고 설레이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 날 불타는 청춘 1주년 기념 떡을 만들던 도중 정찬과 김완선은 함께 바이크를 타고 심부름을 떠났다. 정찬은 김완선이 꼭 껴안자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운전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김완선에게 직접 헬멧을 씌워주며 훈훈한 광경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찬은 “(방송 분을) 캡처해서 휴대폰에 저장해 놓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완선 바라기’ 김광규에 이어 또 다른 열혈 팬이 탄생했다는 후문. 정찬과 김완선의 밀착 스킨십 현장은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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