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피구게임서도 핑크빛 모드

입력 2016-04-1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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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SBS '불타는 청춘'에서 피구 게임 도중 애정행각(?)을 벌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전라남도 구례 편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집 근처 분교를 찾아 어린 시절 즐겼던 피구 게임을 재현했다. 야속하게도 서로 다른 팀이 된 치와와 커플은 강수지가 혼자 남게 되자 때 아닌 달달 포텐을 터트렸다.

김국진이 차마 강수지를 공격하지 못하고 공을 이리저리로 돌리며 장난을 친 것. 이에 두 사람의 주위에는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고.

한편, 불청 공식 국제심판이자 떠오르는 게임 능력자 김도균의 황당(?)한 판정논란에 현장은 한때 폭소만발이었다는 후문. 회를 거듭할수록 달달해지는 치와와 커플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더해진 좌충우돌 피구 게임은 오늘 12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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