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의 미녀’ 민아 “첫 주연 부담스럽지만 열심히 하겠다” [공식입장]

입력 2016-04-12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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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SBS 새 주말드라마 ‘야수의 미녀’에 출연한다.

'야수의 미녀'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매력남과 재벌가 댄디남의 얽힌고설킨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다.

민아는 여주인공 공심 역을 맡았다. 민아는 MBC 드라마 ‘달콤살벌패밀리’,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영화 '홀리' 등에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 왔다. 지상파 첫 주연작인 '야수의 미녀' 속 사랑스러운 캐릭터 공심을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민아는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공심이란 친구를 시청자분들게 전달해드리고 싶다”며“첫 주연이라 부담이 크지만 좋은 스태프들과 동료들과 같이 연기할 수 있게 돼 든든하고 열심히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 야수의 미녀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야수의미녀’는 드라마‘냄새를보는소녀’.‘옥탑방왕세자’이희명 작가의 신작이며 ‘냄새를 보는소녀’,‘타짜’를 연출한 백수찬PD가 함께 연출을 맡았다. ‘미세스캅’ 후속으로 오는 5월14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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