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나청렴의원 납치사건’ 女주인공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6-04-12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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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나청렴의원 납치사건’ 女주인공 확정 [공식입장]

배우 김현숙이 SBS 2부작 특집 단막극 ‘나청렴의원 납치사건’에 출연한다.

‘나청렴의원 납치사건’은 철거를 앞둔 지역의 주민들이 자신들을 몰아내려는 비리 국회의원을 납치해 벌이는 유쾌한 소동을 그린 작품.

김현숙이 맡은 영란은 눈치 없고 소심하며 두려움도 많은 여린 성격이지만 누군가 자신 혹은 가족에게 위협을 가한다면 용감하게 맞서 싸울 줄도 아는 등 모성애와 용기를 동시에 겸비한 이 시대 진정한 열혈 아줌마다.

‘나청렴의원 납치사건’은 오는 13일 11시 10분부터 연속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블룸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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