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브로맨스’ 남주혁, 놀이기구 타다가 울 뻔한 사연

입력 2016-04-12 10: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 배우 지수와 남주혁이 놀이동산에 갔다.

'꽃미남 브로맨스'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연예계 절친들을 발굴해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한 파파라치 기법으로 촬영한 프로그램이다.

차가운 외모에 극강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지수와 소문난 운동 마니아로 조각 같은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남주혁은 '꽃미남 브로맨스'를 통해 부산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부산 광안리 바닷가에 위치한 놀이동산을 방문해 몸 풀기로 ‘디스코 팡팡’을 탔다. 하지만 놀이기구의 격한 움직임에 지수는 "토할 거 같다"며 힘이 풀린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반면 자신만만하던 남주혁은 바이킹 앞에서 갑자기 작아진 모습을 보였다. 즐기는 지수와 달리 남주혁은 “바이킹을 안 타고 내려가겠다”며 약한 모습을 보이더니 급기야 바이킹을 타자마자 목청 터져라 겁에 질려 소리를 질렀다.

지수, 남주혁의 부산 여행 '꽃미남 브로맨스'는 12일 밤 11시 네이버TV캐스트,유튜브 MBig TV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