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배틀트립’, ‘태양의 후예’ 흔적 찾아 떠난다

입력 2016-04-12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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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KBS2 새 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이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흔적을 찾아 떠난다.

오는 16일 '배틀트립' 1회에서는 '태양의 후예' 국내 촬영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송중기, 송혜교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됐던 만큼 이미 인터넷과 SNS 상에선 '태양의 후예' 팬들이 직접 찍은 촬영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출연자 이특은 '태양의 후예' 국내 촬영지인 강원도 태백을 방문했다. 또 이특은 우르크 부대의 배경이 됐던 태백 촬영지에서 '태양의 후예' 명장면들을 그대로 재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방송사 최초로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 촬영 시 자주 갔던 태백의 맛집과 송중기가 촬영 중 머물렀던 장소까지 소개된다.

스타들이 직접 발품 판 리얼 여행 레시피와 그 속에 숨은 꿀팁들을 제공하는 '배틀트립'은 오는 16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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