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풍문쇼’ 첫 녹화 소감 “호흡 잘 맞아 신기”

입력 2016-04-12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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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민이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새 MC로 발탁됐다.

지난 5개월 동안 '풍문으로 들었쇼' MC로 활약했던 공형진은 개인적인 사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그의 뒤를 이어 이상민은 오는 25일부터 새로운 진행자로 나서게 된다.

이상민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을 통해 알게 된 각종 연예계 풍문을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예정.

지난 10일 첫 녹화를 마친 이상민은 “'풍문으로 들었쇼' 패널단, 기자단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보는데 이렇게 합이 잘 맞는 게 신기하다”며 “앞으로도 MC로서 연예계의 풍문들을 샅샅이 공개할 것”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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