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스페셜MC 하니, 허당 매력 대방출

입력 2016-04-12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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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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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스페셜 MC 하니가 허당끼를 대방출했다.

12일 SBS ‘스타킹’에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정글의 법칙’ 촬영을 떠난 이특을 대신해 EXID의 하니가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하니는 각종 대회에서 1등을 휩쓴 초등학생 에어로빅 선수들과 유연성 대결은 물론 ‘핫핑크’ 2배속 안무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2015 힙합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락킹 그룹 락앤롤 크루와는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와 관련해‘스타킹’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SBS 공식 소셜 채널(@SBSNOW)과 ‘스타킹’ 페이스북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락앤롤 크루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하는 하니의 락킹 댄스 연습 과정이 담겨 있다. 앞머리에 헤어롤을 만 채로 춤을 연습하는 하니는 계속해서 한 박자씩 동작을 늦게 따라하며 소리를 외치는 허당끼 있는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혼자 남아 춤을 연습하던 중 동작이 뜻대로 되지 않자 반달 눈웃음을 지은 채 같은 동작을 무한정 반복한다.

‘스타킹’ 측은 “하니는 센스 있는 진행은 물론 매 코너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차세대 MC 유망주임을 톡톡히 증명했다. 강호동과 이특의 남남 케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니의 활약상은 12일 밤 8시 55분 SBS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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