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더 네임 등장 ‘데뷔 곡 더 네임 재조명’

입력 2016-04-12 2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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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더네임이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12일 방송에 출연한 씨스타 멤버 효린은 자신의 회사 본부장이 오늘의 슈가맨이라는 힌트를 줬다.

이에 30대 방청객들은 불을 켜기 시작했고, 다수의 방청객들이 슈가맨의 정체를 알아챘다.

이후 정용화가 힌트로 “명자”라는 힌트를 제공했고, 이보람 역시 “러브홀릭의 러브홀릭”이라 말하며 가수와 곡명이 같음을 암시했다.

이후 더네임이 자신의 데뷔 곡이자 최고 히트 곡인 ‘더 네임’을 부르며 등장했다. 더 네임은 지난 2002년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했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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