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 ‘음악의 신’ 탁재훈과 깜짝 인증샷

입력 2016-04-13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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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은이 가수 탁재훈과의 브이 인증샷으로 친분을 드러냈다.

현재 김가은과 탁재훈은 Mnet '음악의 신2'에서 LTE(이상민·탁재훈 엔터테인먼트)의 총무와 대표 겸 가수로 함께 출연하며 웃음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12일 김가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탁재훈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청순한 미모의 김가은과 장난끼 어린 미소를 띤 탁재훈은 카메라를 보며 나란히 브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음악의 신' 1과 2를 통해 무표정한 얼굴로 이상민에게 직언을 하거나 근거 없는 자신감의 노래나 랩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던 김가은의 숨겨진 환한 미소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한편, '음악의 신2'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공동대표를 맡아 LTE를 설립해 원년 멤버 김가은, 백영광 그리고 뮤지와 B1A4 진영, 나인뮤지스 경리가 새로 합류했다. 매주 수, 목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김가은 인스타그램, Toin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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