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11년 만에 득녀…새 생명에 감사”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6-04-13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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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연정훈 “11년 만에 득녀…새 생명에 감사” [공식입장 전문]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득녀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연정훈·한가인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 알려 드린다”며 “금일 13일 새벽 연정훈이 어여쁜 딸을 득녀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가인과 아이 모두 건강하여 연정훈을 비롯한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 무사히 새
생명을 맞이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다. 처음 세상의 빛을 본 아이가 따뜻함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05년 4월 결혼했다. 2014년 한 번의 유산의 아픔을 겪고 1년여 만에 다시 임신해 결혼 11년 만에 첫 아이를 얻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연정훈 씨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연정훈, 한가인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 알려드립니다.
오늘 13일 새벽 연정훈 씨가 어여쁜 딸을 득녀하였습니다.
한가인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여 연정훈 씨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으며, 무사히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처음 세상의 빛을 본 아이가 따뜻함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새 가족을 맞이한 연정훈, 한가인 부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항상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 감사 드립니다.
935엔터테인먼트 드림

안녕하세요.
배우 한가인 씨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 알려드립니다.
오늘 13일 새벽 한가인 씨가 어여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한가인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여 연정훈 씨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으며, 무사히 건강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처음 세상의 빛을 본 아이가 따뜻함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새 가족을 맞이한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항상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 감사 드립니다.
BH엔터테인먼트 드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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