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와 여섯 프렌즈 ‘보이즈&걸즈’, 정규편성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6-04-18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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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투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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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을 위한 신개념 꿀정보 버라이어티 투니버스 ‘보이즈&걸즈’가 정규 편성돼 오는 19일 밤 8시 첫 방송된다.

'보이즈&걸즈'는 훈남 훈녀가 되고 싶은 10대들을 위한 초특급 지침서를 표방하는 신개념 꿀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패션, 먹방, 연애, 놀이 등 10대들이 궁금해하고 열광하는 다양한 문화, 트렌드, 핫플레이스 등을 체험하고 도전하며 10대들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전하고 있다. 정규 편성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보이즈&걸즈'에서는 더욱 흥미진진한 미션과 게임, 불꽃 튀는 대결을 통한 재미가 한층 더 막강해질 예정이다.

'보이즈&걸즈'의 가장 큰 인기요인은 MC 홍진호와 6인의 프렌즈의 막강 케미다. 전설의 프로게이머이자 우월한 브레인으로 잘 알려진 방송인 홍진호가 MC로 나서 6인의 프렌즈와 친구처럼 어울린다. 10대들을 대표하는 6인의 프렌즈도 파일럿 방송 때의 멤버 조합 그대로 정규 방송에서도 활약한다. 훈훈한 외모의 서동현, 자체발광 비주얼 여신 류한비, 상큼발랄 초절정 동안 김시은, 미소천사 분위기메이커 박서연, 배우 이종혁의 아들이자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은 시크한 상남자 이탁수, 매력만점 귀여운 허세남 박시진 등이 출연한다. 훈남훈녀가 되기 위해 모인 이들 여섯 멤버들은 신나는 게임과 미션을 통해 10대들만의 놀이법, 패션, 음식, 스타일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린다.

18일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MC 홍진호의 모습과 함께 상큼한 매력을 뽐낸 6인의 프렌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형 이탁수를 깜짝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방문한 동생 이준수의 귀여운 모습도 포착됐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는 '보이즈&걸즈' 멤버들과 다정하게 어울리는 준수의 애교만점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촬영현장에서 준수는 '보이즈&걸즈' 멤버들과 큐브 장난감을 갖고 함께 놀고 포스터 사진을 촬영하는 형의 모습을 진지한 눈빛으로 지켜보는 등 깜찍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10대들을 위한 초특급 지침서 투니버스 '보이즈&걸즈'는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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