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이말년 “내 웹툰 인기 많이 내려가, 하향세다”

입력 2016-04-19 0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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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웹툰 작가 이말년이 자신의 인기에 대해 셀프 디스를 했다.

JTBC ‘비정상회담’ 18일 방송에서는 뮤지, 이말년이 게스트로 등장, 관심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말년은 “인터넷에서 웹툰 그리고 있다. 가끔 개인 방송도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대한민국 웹툰 1등이죠”라고 말하자 이말년은 “아니다. 순위 별로 안 높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가 “높았다가 약간 내려가신 거 아니냐”고 묻자 이말년은 “많이 내려갔다. 하향세다”라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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