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카메라 뒤에서도 애틋해

입력 2016-04-19 0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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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에서 김국진과 강수지가 카메라 뒤에서 달달한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치와와 커플 김국진 강수지는 첫 기차여행이 떠난다. 전라남도 여수의 아름다운 섬으로 떠난 두 사람이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애정을 드러내 시 선을 끌었다.

이른 새벽 만난 김국진 강수지는 용산역에서 만나 짐을 들어주고, 기차 여행 중 잠시 촬영이 중단된 순간에는 서로 선그라스를 바꿔 써보며 어울리는 스타일의 완성을 돕는 등 세심히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달달 로맨스를 예고했다.

또 강수지와 김국진은 섬에 들어가기 전 서로를 챙기며 멀미약도 붙여주며 훈훈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로맨스 넘치는 모습은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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