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몸신’ 부부의 위암 극복 비법

입력 2016-04-2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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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나는 몸신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위암 발병률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다. 평소 즐겨먹는 짠 음식이 치명적이다. 전 세계 위암의 50%가 한국, 일본, 중국에서 발생하는데 세 나라 국민들은 공통적으로 모두 소금기가 많은 음식을 자주 먹는다.

서울대 외장관외과 양한광 교수는 “위암은 1기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94%에 이르지만 4기에 발견하면 10% 밖에 되지 않아 조기 건강검진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3기에서 4기로 넘어가는 단계의 위암을 극복한 ‘몸신’ 부부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악화한 건강을 되살린 자연음식을 소개한다.

밤 11시.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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