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송중기-수지-강소라 이어 탄산음료 모델 됐다

입력 2016-04-20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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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이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강소라에 이어 유명 탄산 음료의 모델 자리를 꿰찼다.

설현은 시원시원하면서 볼륨감 있는 명품 몸매와 쿨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2016년 광고계를 휩쓸고 있는 CF계 블루칩. 이 탄산 음료 브랜드는 일상 속 말 못하고 참기만 해야 하는 답답한 순간에 젊은 세대들을 대표해 가슴 뻥 뚫리는 속 시원한 돌직구를 던질 광고 모델로 설현을 발탁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이다 같은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중기·수지·강소라 등 매년 여름마다 쿨섹시 매력의 핫한 남녀 모델로 상쾌함을 전해온 이 브랜드가 올해는 설현을 통해 스프라이트표 쿨섹시한 돌직구와 사이다 멘트로 또 한번 여름을 들썩일 상쾌함을 선사할 것으로 예정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매년 쿨섹시한 남녀 모델들과 함께 스프라이트 만의 상쾌한 순간을 선사해온 스프라이트가 올해는 답답한 순간을 상쾌하게 하는 속 시원한 돌직구를 선사하기 위해 쿨한 매력이 돋보이는 설현을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일상에서 마주칠수 있는 위트있는 사이다 멘트와 설현표 스프라이트 돌직구를 통해 소비자들의 가슴 속까지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프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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