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가인 측 “루머 심각한 명예훼손…최초보도매체까지 법적대응”

입력 2016-04-20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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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가인과 주지훈 루머에 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0일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메신저 등을 통해 유포되는 가인씨 관련 루머는 사실 무근이라는 점을 확실히 밝힌다"라고 루머를 일축했다.

이어 "소속사는 가인 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최초 유포자는 물론 사실 확인하지 않은 채 기사화한 최초 보도 매체까지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다"라고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이하 입장전문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메신저 등을 통해 유포되는 가인씨 관련 루머는 사실 무근이라는 점을 확실히 밝힙니다.

사진 속 인물이 가인이 아니라는 명백한 허위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에 유감을 표합니다.



소속사는 가인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최초 유포자는 물론 사실 확인하지 않은 채 기사화한 최초 보도 매체까지 법적 대응을 할 계획입니다.

또한 계속하여 근거 없는 루머를 확산,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강경 대응을 펼칠 것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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