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 홈런’ 박병호, MIL 원정 벤치 대기… 1루 마우어

입력 2016-04-21 06: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병호.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지난 두 경기에서 모두 홈런을 때린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주전 선수로 나서지 못하고 벤치 대기한다.

미네소타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밀러 파크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인터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에 앞서 미네소타는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1루수 자리에는 조 마우어가 이름을 올렸다. 이 경기는 내셔널리그 구장에서 열리는 경기이기 때문에 지명타자가 없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