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美 빌보드 중국V차트 5주째 1위 등극

입력 2016-04-21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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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앨범 ‘Sketch’로 두번째 솔로 앨범 활동을 마친 티아라 효민을 향한 중국팬들의 끝없는 사랑이 눈길을 끈다.

효민의 타이틀곡 ‘Sketch’는 중국의 내로라하는 가수들과 경쟁하며 빌보드 중국 V차트 1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5주째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Sketch’ 뮤직비디오는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로 알려져 있는 인위에타이 K-POP 차트에서는15세 버전이 1위로 5주째 1위에 올라 있으며 현재 19세 버전 역시 2위에 올라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효민은 K-POP 차트 뿐만 아니라 인위에타이 중국 차트에서마저 1위에 오르며 한-중 차트 모두 5주째 1위를 지키는 기염을 토해 중국에서의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효민의 이번 앨범에는 엑소,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이 참여했으며 라이언전의 소속 작곡팀도 함께 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효민은 자신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각적인 무대로 대중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한편, 성공적인 두번째 솔로앨범 활동을 마친 효민은 5월 일본 도쿄와 고베에서 열리는 티아라 일본 팬미팅를 앞두고 있다.
파티는 오는 22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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