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조연’ 이철민, 더좋은이엔티와 전속계약…송승헌과 한솥밥 [공식입장]

입력 2016-04-22 0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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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조연’ 이철민, 더좋은이엔티와 전속계약…송승헌과 한솥밥

배우 이철민이 더좋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91년 영화 ‘개벽’으로 데뷔한 이철민은 맡은 역할마다 강한 인상을 남기며 존재감을 발산해왔다. 특히 ‘황해’, ‘이끼’, ‘라스트’ 등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악역 캐릭터를 구축했다. 약 8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믿고 보는 배우로 활약 하고 있다.

더좋은이엔티는 “이철민은 다양한 이미지를 한계 없이 보여줄 수 있는 배우”라며 “가지고 있는 끼와 연기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렬한 눈빛과 자신만의 색깔, 그리고 내공있는 연기로 무장한 명품배우 이철민의 앞으로가 기대된다.

한편 이철민이 새롭게 인연을 맺은 더좋은이엔티에는 송승헌, 채정안 ,장희진, 김재욱 등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좋은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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