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영화 촬영을 마친 배우 ‘손예진’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 디올과 베트남에서 촬영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배우 ‘손예진은 디올의 2016 S/S시즌 룩을 입은 우아한 모습을 베트남을 배경으로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디올을 상징하는 클래식한 재킷,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시스루 룩 등 다양한 의상과 럭셔리한 디올에버, 디올라마 백이 함께한 스타일링을 근사하게 소화해내며 톱 여배우의 아우라를 뽐냈다. 한편, 강풍이 몰아치는 등 좋지 않은 촬영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던 손예진의 프로페셔널한 태도는 현장 스탭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
2016년 하반기 화제작 ‘비밀은 없다’와 ‘덕혜옹주’ 두 작품을 연이어 공개하며 한국 톱여배우로서의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손예진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