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아버지와 나’ 6월 론칭…나영석PD·이우정 작가 메인 제작진 아냐”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6-04-22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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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아버지와 나’ 6월 론칭…나영석PD·이우정 작가 제작진 아냐” [공식입장 전문]

나영석 PD 사단의 새 예능프로그램이 론칭을 준비 중이다.

tvN은 22일 동아닷컴에 “박희연 PD와 최재영 작가가 메인인 새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가제)를 기획하고 있다”며 “편성은 6월 중으로, 현재 캐스팅 작업이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은 세상의 모든 부자가 그렇듯, 가깝고도 먼 두 남자의 관계를 ‘아버지와 아들의 처음이자 마지막 여정‘을 통해 담백하고 솔직하게 담아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tv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아버지와 나’(박희연PD, 최재영 작가)는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

가족이 섭외된 가운데 촬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다음은 tvN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세상에서 가장 어색한 일주일 <아버지와 나>에 대해 안내말씀 드립니다.

tv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아버지와 나(박희연PD, 최재영 작가)>는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세상의 모든 부자가 그렇듯, 가깝고도 먼 두 남자의 관계를 '아버지와 아들의 처음이자 마지막 여정'을 통해 담백하고 솔직하게 담아낼 예정입니다.

여러 부자팀이 섭외된 가운데 촬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6월 tvN 편성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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