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OST 콘서트 1차 배우 라인업 확정

입력 2016-04-22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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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가 1차 배우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주관사 제이엘 미디어 그룹은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에는 앞서 공개된 진구, 김지원에 더해 '송닥커플'로 중년 로맨스를 책임진 배우 이승준, 서정연도 출연을 확정을 지었다"고 22일 밝혔다.

또 "27일, 배우뿐만 아니라 가수까지 추가된 2차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콘서트에는 '태양의 후예' 출연 배우들은 물론, OST를 부른 가수들까지 함께 무대를 꾸미고 드라마를 대표하는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만큼 티켓 오픈이 되자마자 '태양의 후예 콘서트'와 단독 판매처인 '티켓링크'까지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는 5월 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오후 3시와 7시에 막을 올린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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